경찰사법대학원

대학원생 여러분과 소통하고 존중하며 명품 경찰사법대학원을 만들어가겠습니다.

동국대학교 경찰사법대학원 원장 곽대경

안녕하십니까? 

동국대학교 경찰사법대학원장 곽대경 교수입니다. 

경찰사법대학원 홈페이지에 방문해 주신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1970년 2월 9일 동국대학교 행정대학원에 우리나라 최초로 공안행정 전공이 개설되었고, 1983년에는 공안행정학과로 승격 개편하여 운영하면서 경찰행정학과는 대한민국 경찰행정학의 모태로서 소명과 임무를 다해왔습니다. 이처럼 면면히 이어온 역사와 전통을 계승하여 2011년 3월에는 행정대학원 공안행정학과를 폐지하고, 석사과정의 특수대학원인 경찰사법대학원으로 확대 개편함으로써 보다 전문화된 인력양성을 위한 체계를 구축하였습니다. 이는 1963년 국내 최초로 경찰행정학과를 개설하여 수많은 형사사법 분야의 우수한 인재를 배출한 경험과 전통을 동국대학교가 인정한 쾌거입니다. 

우리 대학원은 형사사법 분야에서 근무하시는 분들의 직무 재교육을 통하여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전문가를 양성하고자 입학정원 30명으로 출발하여 2016년 입학정원이 50명을 거쳐 2021년에는 입학정원 70명으로 지속적으로 확대 조정되었고, 이에 따라 전공과정도 경찰학 · 산업보안학 · 과학치안학 · 범죄심리학 · 과학수사학 · 비상안전학으로 세분화 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2023년에는 국방부, 경찰청과 함께 계약학과를 설치해 맞춤형 교육에도 앞장서고 있습니다. 

사회의 안전에 대한 중요성은 날로 높아지고 있습니다. 미국과 유럽의 여러 나라에 범죄학 중심의 대학원, 형사사법이란 명칭의 대학원, 그리고 교정학 위주의 대학원 등이 설치되어 범죄의 사전 예방 및 통제, 범죄자의 사후관리에 관한 연구 등이 심층적으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이런 점에서 우리 대학원은 국내에서 형사사법 분야의 선도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동국대학교 경찰사법대학원은 전임교수를 비롯한 경찰과 형사사법 분야의 저명한 겸임교수와 객원교수를 초빙하여 교수진을 구성하였습니다. 전임교수의 이론 교육 및 겸임교수와 객원교수의 실무 강의를 융합한 생동감 넘치는 교육과정을 편성하여 경찰과 형사사법 분야의 역량 있는 전문가를 꿈꾸는 대학원 원우 여러분에게 희망을 주는 최고의 교육기관으로 성장 · 발전하고 있습니다. 

동국대학교 경찰사법대학원은 항상 열려 있습니다. 언제든지 홈페이지를 통하거나 혜화관 2층 240 경찰사법대학원에 방문하시면 친절하게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혹시라도 불편하시거나 제안할 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소중한 의견을 말씀해 주십시오. 적극 반영하겠습니다. 

경찰사법대학원은 항상 여러분을 환영합니다. 

경찰사법대학원의 발전을 위해 재학생 및 동문 여러분과 적극 소통하며 맡은 바 소임을 다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져 주시고, 아낌없이 성원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